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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외신브리핑으로 진행된 코로나1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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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나연 작성일20-03-26 09:56 조회1,2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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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

지금까지 방역은 예상대로였나? 숨기고 있는 부분은?

초기에는 원하는대로 컨트롤되었으나, 보통 종교의 형태를 벗어난 신천지 사태가 터지면서
이를 따라잡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도 파악 못하는 부분들이 있다.
특히 대구 경북에서 집중적으로 대량 발생하는 바람에 유감스럽게도 피할 수 있었던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금은 대량 확산 추세를 벗어나 부분 확산 추세로 접어들었다.
이런 집어내기 어려운 부분은 다른 나라에서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과 같이 역학조사가 불가능한 상황에선 중국과 같이 도시 봉쇄하는 방법도 있지만
자유주의 국가에선 매우 힘든 일이다. 지금 초기 단계에 있는 국가들은 봉쇄를 하려면
미리부터 사회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져야 혼란을 막을 수 있을 것.
신천지 신자들을 워낙 집중적으로 진단했기 때문에 사망율은 다른 나라보다 낮으며 절대 지표로 활용할 순 없다.
추후에 자료들을 정리하면 정확한 사망율이 나오며 다른 나라보다 가치가 있는 데이터가 될 것.

2. 개인 동선 공개에 대해서

메르스 사태 이후로 법적으로 근거를 만들어 두었기 때문에 가능.
이는 동선 추적이 가능한 상황에서 매우 유효함. 하지만 추적이 불가능할 정도로 만연하면 효용성이 떨어질 것.
사태 종료 후 리뷰를 통해 정확하게 계량해볼 것.

3. 스페인
병원 포화도?

전국의 국립 병원을 전부 동원중이며, 신천지를 예측하지 못했고 급격해서 대응이 빠르진 못했다.
현재는 경증, 중증으로 나눠서 중증 환자(음압병상) 대응도 여유가 있는 상태.
신천지 대응은 크루즈 선 대처보다 훨씬 어렵다.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의료 상황이 가장 좋은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우니 다른 나라는 더 어려울 것.

4. 영국
집단 감염의 형태나 감염을 막기 위한 방법
남녀 사망률 차이 있음?

종교단체, 혹은 요양 병원에서 번지는 경우임.
지금도 해당 종교단체는 말을 안듣고 있다.
해당 요양 병원 환자들은 제대로 치료를 하기 어려운 여건이라 다른 곳으로 이동시켜서 치료 시도.
사망자는 고령자 & 기저질환자.
현재까진 중국이 분석한 사망원인과 비슷.
남녀 차이는 아직까지 분석해본 적 없다.

5. 뉴욕타임즈
감염율은 높은데 치명률은 다른 나라보다 낮다.
신천지 신도가 젊어서 그런가? 이후로는 올라갈 것인가?

다른 나라보다 증상이 확정되고 입원할 때까지 굉장히 짧음. 경증 상태에서 입원.
중국보다 젊은 감염자가 많은 것이 사망률이 낮은 이유일 수도 있지만,
집단 요양 시설에서 만연할 경우 사망률이 높아질 수도 있다.
지금은 아직 정확한 사인을 분석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또한, 신천지의 젊은 사람들이 늙은 사람들 집단으로 가서 사망율을 올리는 식.
그리고 증상이 없는 신천지 신도까지 샅샅이 훝어봐서 정상 대조군이 많음.
따라서 종교 기준으로 분석하기 보다는 다른 기준으로 분석해야 함.
해당 종교가 비협조적이라 사망율이 올라간 건 아쉽다.

6. 동선 추적은 잘 하는데 아파트나 빌딩 봉쇄는 인권 침해 소지 있지 않나?
이탈리아와 비교해 우리가 잘하는 부분은?

감염병 예방법이라는 근거와 타당성이 있음.
특정 아파트 단지에서 폭발적으로 환자가 발생하여 격리했다.
격리라는 표현일 뿐이지, 자가 격리에 준하는 단계임.
따라서 인권 침해가 아닌 정당한 법적 행사.
메르스의 교훈으로 질본과의 연계, 민간기업과의 협력으로 초기에 진단키트 대량 양산.
진단 판정 기준을 매우 엄격하게 설정하여 확진자 신속하고 정확하게 추려냄.

7. 독일
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얼마나 준비가 잘 되어 있었나?

진단 키트 프로토콜 개발 직후인 11월에 마침 코로나 바이러스 대상으로 훈련하고 있었다.
건강보험 체계가 다른 어느나라보다 커버가 넓고 충분해서
코로나19 진단 키트 ($130) 를 바로 보험 적용 + 국고 무상 지원으로 환자들도 숨어 있을 필요가 없다.
신천지로 인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전파하고 밀집 시설이라는 예상할 수 없는 조건이었는데도
의료 체계가 흔들리지 않고 대응할 수 있었고 더욱 보완해야 한다.
앞으로는 신천지 같은 케이스도 예측해야 할 것.

8. 러시아
외국인 확진자 수 국가별?
백신 개발 어느 정도 진척되었는가? 치료제는?

총 47명. (3/8)
중국 31명. 미국 5명, 몽골 2명, 베트남 2명, 호주 2명, 일본 포함 그 외 1명.
백신 개발은 한국에서는 발주 단계, DNA, RNA 백신 개발, 다국적 기업과 협력.
막 출발 단계. 백신 개발은 동물 실험, 임상 3단계 실험 등 오래 걸린다.

9. 봄 여름에 완화된다고 들었는데 어떤가?
따뜻해졌는데 확진자 수가 줄어들었는가?

방역당국에서는 계절이 아닌 사회적 거리감에 영향받는다고 보고 있다.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면 사람들이 덜 밀집하기 때문에 덜 퍼지는 것 뿐.
중동 지방은 하절기에도 활발히 전염되는 특성이 있음.
따라서 각 사회의 문화적 특성상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미터 이내인 경우 전염이 빠르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10. 중국 이탈리아 한국 등 위험군 4 나라의 유의미한 공통성은?
독감 피해와 관련이 있나?

국가 차별 없이 100여개 국가에 번진 상태이며,
그러나 각 나라별 대응은 해당 나라의 정책이나 의료 시스템 등에 의해 각각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한국은 매우 투명하다. 일본은 테스트 키트 부족 외 독자적인 전략.
어느 나라 전략이 유효했냐 평가하기에는 지금은 이르다.
독감과 코로나19 는 증상은 비슷하나 서로 영향을 미치는 등의 관계는 전혀 없다.

11. 독일
한국 입국자에 대한 제한 조치는? 앞으로 입국 제한하나?
진정세가 된 이후 어떻게 할 건가?

지금까지처럼 기본적으로 사람의 이동을 차단하지 않고, 대신 적절히 통제하고 관리한다.
예외는 중국 후베이성 진원지 뿐이며, 사람들의 자율적인 판단에 맡긴다.
그냥 두면 방역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특정 지역(중국, 홍콩, 마카오)에서 오는 경우에는 특별 관리중.
한국에 온 중요한 여행 목적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들어오기는 하되,
공항부터 동선 등을 기록하도록 시키는 등 사전 조치를 취하고 있음.
추후 정책 변동은 예단하기 어려우며 계속 세계 추세를 지켜보는 중.

12. 미국
신천지 교회가 얼마나 협력했는가. 전체 명단 제공 및 검사 등 협력 수준은 어떠한가?
아직도 많은 수가 진단을 거부하고 있는가?

신천지 본부가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진행했으며, 신도, 교육생, 교육장소를 검사, (특히 대구 위주)
거기에 같이 예배를 본 사람들 포함하여 공격적으로 전수 조사.
현재는 신천지 본부를 행정조사하여 그들이 준 목록이 맞는지 확인중.
따라서 기본적으로는 협조에 임하는 중. 아직은 신뢰성이나 협조성을 판단할 단계가 아님.
신천지 신도 개별적으로는 역학조사나 자가격리, 입소 등에 원활하게 협조하지 않으면 법령에 따라 조치중.

13. 일본
대구 경북은 막은 것 같은데 다른 지역은? 서울이나 수도권 집단 발생 여부?

추적 불가능한 사례가 특히 취약지점인 요양병원 등에서 발생중.
국민의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
대구 신천지 마무리 지은 후, 타 지역에도 집중된 방역 인력을 분산시킬 것.
서울 등 다른 지역 유행에 노심초사 대응중.

14. 중국
변종은?
중국 정부가 한국과 협력하겠다고 하는데 어떤가? 다른 나라와의 협력은?

전세계적으로 공조해서 감시중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말했듯이 다른 국가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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