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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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와스프 : 여러모로 새로운 전개(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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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는형님 작성일18-10-26 14:15 조회2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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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금더 진화하고 본연의 색을 찾아가는 액션

: 전작의 경우 '크고 작아지는 영웅? 그게 뭐가 대단한데?' 에 대한 의구심을 사이즈의 차이에서 오는
 상대성과 유머러스한 표현으로 잘 버무린 수준이었다면...
 이번작은 작아지는 것은 물론 '시빌워'에서 잠시 보여줬던 거대해지는 모습의 액션씬은 물론이고
 와스프라는 인물과 함께 조금더 빠르고 자유자재로 사이즈 변화하는 액션이 잘 표현되었습니다.
 
 특히나 그간 앤트맨 액션의 공식과도 같던 '작아지고-> 확대해서 보여주고-> 뛰어가고-> 공격하고' 라는
 개인적으로는 너무 늘어지는것 아닌가하는 연출이 많이 줄어든대신 
 일반적인 시점에서 빠르게 크기 변환하며 공격하고 방어하며 팀으로 싸우는 액션씬들은 반길만한 요소였습니다.

 더해서 와스프라는 날개가 달린 캐릭터가 등장함으로써 지상에 발이 묶인 액션에서 벗어날수 있어서
 전방위적인 액션씬의 표현이 가능해짐과 동시에 앤트맨과 와스프의 팀액션도 생각보다 준수한 수준이여서
 앞으로 이 둘이 어떠한 활약을 해줄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쿠키 영상을 보기 전까지는요)


2. 새로운 인물, 새로운 힘

: 드디어 유니콘과 같던 와스프의 엄마가 등장하고 현실로 돌아옵니다. 그것도 심상치 않은 떡밥들을 들고요!!!
 양자 영역에서는 인간이 진화한다며 기독교의 예수처럼 아픈사람들을 낫게 하시고...아멘...
 그 치료 에너지를 앤트맨을 통해 저장장치에 모아오려던 모습도 쿠키영상에서 보여주십니다. 
 
 고스트라는 나름 이번 작의 메인 빌런급 인물은 과거 양자 게이트 폭발 사고로 페이징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물론 와스프의 엄마가 마지막에 기적을 행하여 치료해 주시긴 했지만 두 인물을 통해 결국
 양자 영역의 어떠한 에너지에 노출되는것으로 보통의 인간이 특수한 능력을 가질수도 있고 
 그것을 치료하는것 또한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후에 이러한 설정들이 어벤져스 후속편은 물론 향후 마블 세계관에서 어떻게 이어질지는 알 수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마블에 등장했던 다른 설정등에 비해서 너무 광범위하고 접근 가능성이 허술하지 않은가... 
 하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었습니다.


3. 여기서 이렇게 이어진다라..?!

: 영화를 감상하는 내내 앤트맨 영화 고유의 세계관에 빠져서 즐겁게 관람하느랴 잊어버렸던
 앤트맨이 어밴저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것이라는 떡밥이 쿠키영상에서 갑자기 뒷통수를 때리며 등장합니다.
 바로 앤트맨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 타노스의 먼지가 되어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것도 앤트맨 혼자 양자 영역으로 들어간 상황에서 말이죠!!!
 저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전 이부분에서 살짝 소름까지는 아니고 닭살 정도는 돋았습니다. 

 와스프의 어머니를 통해 나타난 양자 영역에서의 다양한 가능성과 에너지.
 그리고 그 에너지 추출을 위해 홀로 양자영역으로 들어갔다가 갖혀버린 앤트맨.
 마블의 전작 인피니티워 특유의 무겁고 어두운 엔딩 이후에 너무도 뜻밖에 주어진 이 설정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상상력이 자극되는 나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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