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반복되는 삼성 반도체 사망 사고…반올림 “삼성, 하청 ‘꼬리 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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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라페라 작성일18-10-19 09:38 조회240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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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103433
지난 4일 삼성 반도체 기흥공장에서 일어난 이산화탄소 누출 사고로 노동자 1명이 사망, 2명이 위독한 상태다. 반복되는 삼성 사망사고에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이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반올림은 6일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이미 크고 작은 사고들이 일어났는데, 삼성은 안전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며 “제대로 된 안전대책과 조처를 취했다면 또다시 누군가의 생명을 앗아가는 안타까운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반올림에 따르면 2013년 삼성 반도체 화성공장 불산 누출 사고, 2014년 삼성전자 영통사업장 이산화탄소 누출 사고 등 산업재해가 빈번히 일어났다. 당시 이 사건을 두고 검찰은 삼성전자에 불기소 처분을 내려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반올림은 “사고 희생자는 모두 하청업체 소속”이라며 “위험 업무를 외주화하고 하청에 책임을 전가하는 삼성의 운영 방식이 큰 참사를 불러일으켰다. 세계 일류 기업인 삼성은 정작 노동자들에게는 부실한 안전대책과 하청업체 ‘꼬리 자르기’ 식 처리로 노동자 죽음에 대한 책임을 피해가고 있다. 삼성 원청에 대한 명확한 책임규명과 진상조사, 책임자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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