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감동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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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짱 작성일18-11-21 17:34 조회253회 댓글0건본문
★...제 꿈은 노래를 계속 부르는 거에요.”
어려운 가정형편과 친구들의 따돌림을 딛고 최고의 스타로 급부상한 13살의 소년이 영국 전역에 감동의 물결을 선사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앤드류 존스톤(Andrew Johnston)은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기 위해 영국 최고의 인기TV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 오디션에 출연했다.
떨리는 가슴을 안고 무대에 올라선 앤드류는 자신을 바라보는 수많은 청중과 3명의 심사위원들 앞에서 짧은 자기 소개와 자신의 꿈을 얘기한 뒤 첫번째 오디션 곡으로 ‘자비로우신 주님’(Pie Jesu)을 불렀다.
순간 공연장 안에는 정적이 감돌았다. 그러나 이내 앤드류의 노래에 맞춰 관중들의 박수소리와 환호성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심사위원들도 놀라 한 동안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였다.
앤드류의 노래가 끝난 뒤에도 기립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천상의 목소리를 가졌다’ ‘음악신동이다’와 같은 관중들의 찬사와 함께 첫 오디션에서 합격한 그는 최종 결선에 들게 됐다.
이로써 2008년 브리튼스 갓 탤런트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진 앤드류는 10만 파운드에 달하는 상금(한화 약 1억 9천만원)은 물론 영국 최대의 자선 공연인 로얄 버라이어티 퍼포먼스(Royal Variety Perance)에 참가하고 유명 레코드 기획사와 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그러나 이처럼 심사위원들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은 것은 단순히 그의 목소리때문만은 아니었다.
7살 때 처음으로 자신의 재능을 알게 된 앤드류는 오페라와 같은 클래식 명곡을 좋아하고 성가대원의 장(將)이라는 이유로 또래들의 이유없는 괴롭힘을 당해야만 했다. 방과 후 늘 혼자였고 눈물 흘리기 일쑤였지만 그 때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며 외로운 마음을 삭혀왔다.
앤드류는 오디션이 끝난 뒤 수많은 언론매체로부터 인터뷰 요청을 받았으며 지금은 그를 위한 팬클럽도 결성됐다.
앤드류는 “내 친구들이 그런 음악따위는 부르지 말라면서 따돌렸다.”며 “길거리를 배회하고 싶지 않았다. 내 삶을 위해 어떤 일이든 해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짜 감동이다.. 등꼴이 오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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