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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뎌호후여38 작성일18-11-26 20:36 조회277회 댓글0건본문
제목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제가 요즘 느낀 그대로를 적어 보고자 합니다
제목이 다소 자극적이엇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년생 앞이 8로 시작 하는 여자 사람입니다.
겉으론 이세상 누구보다 자상한 아빠와, 누구보다 씩씩한 엄마 밑에 화목 한 가정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속이 썩어 문들어 지는 집안이었습니다.
알코올 중독으로 매일 같이 술을 마시면 목을 조르는 것처럼 사람 숨도 못 쉬게 했던 아버지,
그런 아버지에게 항상 당하는 엄마.
그런 엄마를 위로와 책임져야 했던 저.
10년 동안 아빠의 알콜 중독을 고쳐 보기위해 위로도 해보고 같이 슬퍼도 해보고 여행도 다녀보고 나 죽겠다고 화도 내봤지만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또 한편으론 엄마를 위로 하고 달랬습니다. 나 같은 딸이 있으니 견뎌라 괜찮다 하며 ...
다른 친구들 연애 하고 여행 다닐 때 엄만 왜 저에게 넌 연애도 안하고 남자친구도 안 만드냐며 핀잔 아닌 핀잔을 줄때마다 그냥 웃어 넘겼지만
전 사람을 만날 맘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되도록 아빠와 엄마의 마찰을 줄이기 위해 중간 역할을 항상 해왔고 그렇게 틈이나 여유가 있음 나가서 친구와 노는게 아닌 아무도 저를 건드리지 않아주는 것만 해도 고마웠고 저의 여유 였습니다.
그렇게 꼬박 10년 꼬박 이런 가족은 차라리 없는게 낫겠다 라는 생각에 딸의 역할을 놔 버렸습니다. 제마음이 너덜너덜 해졋거든요.. 왜 아무도 제 상처는 위로 해주지 않았을까요 예전엔 집안에서 분위기 메이커였던 제가 집에선 말 한마디 안하는 침묵 하는 딸이 돼버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모든 것을 버리고 진짜 내편 내가족 만들어 결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들 보단 좀 늦었지만... 그런데 이제 진짜 문제입니다.
남자가 싫습니다. 호감을 보이는 남자가 아빠와 닮은 행동을 한다면, 그게 좋은 행동이든 나쁜 행동이든 정말 진저리가 나게 싫습니다.
분명 아빠에겐 알콜중독 말고 좋은점도 많은데 말이죠
회사일이나 사회 활동을 할 때의 남자를 대하는건 괜찮은데 이성적으로 다가오기만 하면 그렇습니다.
그러자 소개팅 주선자나 친구들이 요즘 종종 묻습니다. 혹시 너 페미니스트는 아니지? 남성혐오는 아니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하도 페미니스트 남성혐오 관련 된 단어가 많아 조심스럽고 제가 이상하게 비춰 지는 것 같구요
제가 이 글을 올리는 논점은 혹 제가 남성 혐오를 갖고 있는 정신? 이라면 이런걸 극복 하는 방법 또는 만약 아니라면 이러한 것들을 치료? 치유 하는 방법 공유 해달라고 적어봅니다
괜한 어줍짠은 페미니즘 으로 시비걸거나 참견 하고 싶으신 분은 그냥 지나가주세요
무턱대고 욕하고 비하 하는 발언은 바로 신고 조치와 더불어 이성친구가 안생길 것입니다
( 네이트판은 이런 것들이 신고 보다 더 강력 하다죠?)
저의 뜻이 잘 전해졌을지 모르겠습니다. 혹 추가 할 것들이 있음 수정 해 올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이 다소 자극적이엇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년생 앞이 8로 시작 하는 여자 사람입니다.
겉으론 이세상 누구보다 자상한 아빠와, 누구보다 씩씩한 엄마 밑에 화목 한 가정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속이 썩어 문들어 지는 집안이었습니다.
알코올 중독으로 매일 같이 술을 마시면 목을 조르는 것처럼 사람 숨도 못 쉬게 했던 아버지,
그런 아버지에게 항상 당하는 엄마.
그런 엄마를 위로와 책임져야 했던 저.
10년 동안 아빠의 알콜 중독을 고쳐 보기위해 위로도 해보고 같이 슬퍼도 해보고 여행도 다녀보고 나 죽겠다고 화도 내봤지만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또 한편으론 엄마를 위로 하고 달랬습니다. 나 같은 딸이 있으니 견뎌라 괜찮다 하며 ...
다른 친구들 연애 하고 여행 다닐 때 엄만 왜 저에게 넌 연애도 안하고 남자친구도 안 만드냐며 핀잔 아닌 핀잔을 줄때마다 그냥 웃어 넘겼지만
전 사람을 만날 맘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되도록 아빠와 엄마의 마찰을 줄이기 위해 중간 역할을 항상 해왔고 그렇게 틈이나 여유가 있음 나가서 친구와 노는게 아닌 아무도 저를 건드리지 않아주는 것만 해도 고마웠고 저의 여유 였습니다.
그렇게 꼬박 10년 꼬박 이런 가족은 차라리 없는게 낫겠다 라는 생각에 딸의 역할을 놔 버렸습니다. 제마음이 너덜너덜 해졋거든요.. 왜 아무도 제 상처는 위로 해주지 않았을까요 예전엔 집안에서 분위기 메이커였던 제가 집에선 말 한마디 안하는 침묵 하는 딸이 돼버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모든 것을 버리고 진짜 내편 내가족 만들어 결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들 보단 좀 늦었지만... 그런데 이제 진짜 문제입니다.
남자가 싫습니다. 호감을 보이는 남자가 아빠와 닮은 행동을 한다면, 그게 좋은 행동이든 나쁜 행동이든 정말 진저리가 나게 싫습니다.
분명 아빠에겐 알콜중독 말고 좋은점도 많은데 말이죠
회사일이나 사회 활동을 할 때의 남자를 대하는건 괜찮은데 이성적으로 다가오기만 하면 그렇습니다.
그러자 소개팅 주선자나 친구들이 요즘 종종 묻습니다. 혹시 너 페미니스트는 아니지? 남성혐오는 아니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하도 페미니스트 남성혐오 관련 된 단어가 많아 조심스럽고 제가 이상하게 비춰 지는 것 같구요
제가 이 글을 올리는 논점은 혹 제가 남성 혐오를 갖고 있는 정신? 이라면 이런걸 극복 하는 방법 또는 만약 아니라면 이러한 것들을 치료? 치유 하는 방법 공유 해달라고 적어봅니다
괜한 어줍짠은 페미니즘 으로 시비걸거나 참견 하고 싶으신 분은 그냥 지나가주세요
무턱대고 욕하고 비하 하는 발언은 바로 신고 조치와 더불어 이성친구가 안생길 것입니다
( 네이트판은 이런 것들이 신고 보다 더 강력 하다죠?)
저의 뜻이 잘 전해졌을지 모르겠습니다. 혹 추가 할 것들이 있음 수정 해 올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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