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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안 보는 사람이 본 영화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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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베드로 작성일18-10-09 13:08 조회2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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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짤로 나름 저에겐 기대작이었습니다.

그런데 오컬트 물이라는게...
귀신 나오고, 여주랑 귀신이랑 싸우고 나중에 으X으X하는 걸
좋아하는 저는 조금 졸린 영황였습니다.

감독이 뭘 찍었는지 궁금해서 과거 단편영화를 찾아보니 이런쪽 전문이네요.
소재는 뒤틀린 인간에 대해서, 기괴한 느낌으로 뒷맛이 깔끔보단 쓰게 마무리 하는

연출면에선 좋은 기술자라고 생각이 듭니다. 기억에 남는 컷도 많고, 색감도 잘 찾고, 캐스팅도
운인지 실력인지 모르겠지만... 꼬마 배우는 압권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보면 안보이던게 더 많이 보이네요.
영화보는 눈이 구려서 첫타임엔 거의 날림으로 보는 편이라 여러번 봐야 되는 타입이니다 ㅋ

조금 싫은 점은, 조금 과하게 사운드로 범벅하고, 시놉까지 썼던데, 하고 싶어하는 이야기들이 좀 올드하다 정도

아마 계속 이쪽 장르로 가지 않을까 싶은데

다음작품은 좀 반짝반짝 하는 영화를 찍어줬으면 하는 감독이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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